맥주 프랜차이즈 설맥(대표 한수민)은 6월 제주 서귀포점, 부산 남포점 엄궁점, 군포 당동점 등 4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100% 맥주를 급냉한 특허 받은 눈꽃맥주로 유명한 설맥은 본사에서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고 가맹점을 교육 관리하며 코로나와 경기 침체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설맥은 골목상권과 특수상권 업종변경 등 각기 다른 상권과 지역, 상황에 따라 매장 운영을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영업 운영 교육을 본사에서 직접 전수하고 있다. 특히 신규 가맹점이 동네 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설맥의 강점이다.

설맥은 현재 서울 충무로 본점을 비롯하여 종로 낙원점, 다산 중앙점, 의정부 신시가지점, 광양 중마점, 제주일도 본점 등 전국 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설맥은 본사가 매장 운영 시스템을 직접 지원하고 가맹 전 충무로 직영점에서 점주 교육을 통해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며 "MZ세대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맥주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가맹점 오픈 문의와 신규 매장 오픈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